독재권력의 뿌리들이 사일구 묘역을 찾아 숙연한 표정을 짓는 코미디 보기 싫어 올해는 잊고 건너기로. 게다가 비 내리지 않는 사일구라면 혼자 술잔 기울이는 짓이 어울리지, 싶어. 참 나쁜 나라.